2020-11-05
원래 리뷰는 잘안남기는 편인데..이렇게 쓰게되네요~
혼자 지내는 조카가 추워졌다고 겨울이불을 찾길래
나의 찐~브랜드 모카핑크에서 쥔장님 귀찮을 정도로 상담받아서 고른 오렌지 체크~!!!
상담받다보니 제가 쓰고싶은 욕심이 생기는거있죠~ㅎ
근데 저는 작년에 구매한 구스를~~넘나 잘쓰고있어서
작년부터 온수매트는 꺼내지도 않고있네요..헉,얘기가 옆길로~헤헤
마음을 접고 조카의 이불로 구매완료했네요
무뚝뚝 조카의 콜...이모,이불 좋아..하는거에요~
너 그런말도 할 줄아니?했다니까요
무겁진않니?혹시 무겁지않을까 살짝 고민이였는데
가볍고 따뜻하다고..이모의 선택에 엄지 척!!!해주네요
쥔장님의 정성어린 상담에 감사드려용~
실패없는 모카핑크와 올겨울 따뜻하게 보낼거같아요